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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e스포츠 산업 현장 견학.경남 진주시의회가 진주시에 들어서게될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과 관련해 운영과 시설 현황등을 파악 하기 위해 타지역 벤치마킹에 나섰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대전엑스포 공원)·광주(조선대학교)에 소재한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시설과 운영상황을 비교 견학했다. 위원회의 활동은 현재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시설건립과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진주시는 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상설 경기장을 신축(주 경기장 300석, 보조경기장 64석)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사업추진 경제성 제고, 대학과의 상생발전 협력 강화, 지역 관광자원 연계 육성 등을 이유로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을 80억원을 들여 (주 경기장 700석, 보조경기장 84석)리모델링을 통한 사업추진으로 기존 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위원회는 대전·광주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은 2019년 문체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시설로 상설 경기장 건립현황, 운영 조직, 운영실적등 실제 운영 체계를 관계자들로 부터 브리핑을 듣고 추후 진주시 사업에 참고 한다. 위원회는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는 지역내 초·중·고생(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경기 체험투어 진행과정을 살펴 보기도 했다. 황진선 위원장은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지역 e스포츠 및 게임산업의 거점시설로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한다.”며 “e스포츠 경기장 건립뿐 아니라 시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접목하고 게임콘텐츠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글로벌 게임센터와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획문화위원회는 앞서 진주시로부터 e스포츠 경기장 건립(변경)계획 보고를 듣고 거점시설인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 바 있으며 추후 사업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경기장 건립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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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항노화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남 도내 항노화 기관과 업무협약이 체결 됐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1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도내 4개 항노화 기관과 2023 산청엑스포의 기업 참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정준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도내 4개 항노화 기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2023 산청엑스포의 산업관 기업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을 긴밀히 유지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조 ▲기관 내 입주 기업 및 기술지원 기업 참여 협조 ▲기관별 엑스포 산업관 홍보부스 운영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항노화바이오 기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산업의 육성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4개 항노화 기관에서는 기관 내 입주기업 엑스포 산업관 참여 지원, 대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의 및 산업관 내 기관 홍보부스 운영 지원으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엑스포 조직위 박정준 사무처장은 “도내 항노화 기관과 협약으로 많은 한방항노화 기업의 산업관 참여 및 유치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산청을 비롯한 경남이 한방항노화 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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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수박 크기만한 '대왕배' 수확 눈길!"배 한개가 웬만한 수박 크기와 비슷한 정도 무게가 나갑니다" 경남 산청군서 기존의 배 크기 보다 3~4배 큰 대왕배가 수확돼 배 농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성면 이판희 씨(산청군 배작목회장) 농가는 최근 자신의 배농장 2000여평에 심어진 만수종 품종배를 수확한 결과 대부분 배1개의 무게가 최고 2.5㎏ 달하는 배 2톤을 생산 했다고 밝혔다. 대왕배 생산은 일반배 1개 당 평균 600~700g인 반면 이번에 열린 이 배는 평균 2200g으로 최고 2500g(2.5㎏)까지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자연에 의존 했을뿐 특별한 재배비법은 없었고 품종 또한 일반적 만수종으로 20년생 대목에 3년전 접목으로 올해 첫 수확 되었다며 추후 관련 기관과 자신이 좀더 공부 해야할 숙제라고 밝혔다. 또 크기가 워낙 커서 당도가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15브릭스(Brix)를 기록해 일반 배의 평균(12브릭스)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식감도 좋고 보관도 오래할수 있는 장점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판희씨는 “수십년간 배 농사를 지었지만 이렇게 큰 배 생산은 자신도 처음 경험 해본다며 판로나 상품가격에서는 첫 수확이라 아직 평가 하기에 이르지만 기존의 배 보다 훨씬 우수한 경쟁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과수담당 관계자는"배나무란 특성상 크기와 맛,모양은 재배지의 토양 기후 환경에 따라 달라 질수 있다며 생산자 이씨의 자신만의 배 재배 노하우가 있을것이라며 추후 관련분석을 통해 깊은 연구가 필요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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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인당 2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경남 산청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재난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내달 1일부터 ‘산청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 및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금 지급은 '산청사랑상품권'으로 내달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지원한다. 지급 받을 대상은 올해 7월 31일 기준으로 산청군에 주소를 둔 산청군민이면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급은 11월 1일부터 읍면 담당공무원이 마을을 방문해 우선적으로 지급하고 오는 12월부터 2023년 1월 말까지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세대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세대원이 지급받을 경우 세대주의 위임장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형 재난지원금이 군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 내 소비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나가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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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대의 경남도청 사진으로 만나다!100여년전 경남도청이 진주시에 소재 했던 당시와 환원을 그리는'100년의 기다림 진주도청' 사진전이 진주시에서 열리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등은 최근 1925년 경남 도청 부산 이전 당시의 진주모습 담은 진주 도청 사진전이 진누역일호광장기획실에서 내달 30일까지 전시중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철호)가 주최하고 일호광장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진 루시다갤러리 관장)의 주관으로 당시 사진 50여점이 발굴 전시 됐다. 이번 사진전의 깊은 의미는 1925년 당시 진주 소재 경남도청이 진주시민의 격렬한 반대운동에도 불구하고 부산으로 이전을 감행했던 역사적 사실과 잊혀진 흔적을 알리고 옛 모습이 복원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다. 전시 작품은 1896년 8월 4일 경상도가 경상남·북도로 나뉘면서 진주에 경남도청이 들어선 이후 일제강점기인 1925년 4월 1일 도청이 부산으로 강제 이전될 당시 ‘선화당’과 그 시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 50여 점으로 사진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역사적 사실을 엿볼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사진전이 100년 전 진주 역사를 바로 알리고 진주시민 모두가 진주정신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때론 한 장의 사진이 수많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철호 회장은 “현재 이곳에 전시된 선화당, 영남 포정사, 성내리 관찰사 불망비군, 부산 이전 당시 도청 사진 등은 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료로 이번 사진전을 통하여 그 의미를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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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사랑상품권 출~발!경남 사천시가 사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 사업에 나섰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사천시와 판매대행금융기관등 관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과 상품권 판매 및 환전업무 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천시가 한국조폐공사로부터 발행 되는 사천사랑상품권의 판매 및 환전 업무를 차질 없도록 상호협력하기 위한 차원이다. 판매대행점에는 농,축,수산업협동조합을 비롯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등 총 18개 지역금융기관, 45개 은행으로 상품권의 보관·판매 및 환전 업무를 대행한다. 발행 규모는 100억원으로 종이 상품권 50%, 모바일 상품권 50% 등 2가지 방식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을 맡게 된다. 종이 상품권은 5000원권과 1만원권 으로 시는 판매수수료 0.7%, 환전수수료 0.7%를 지급하고, 회수된 상품권은 6개월간 보관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임에 따라 시민들의 구매 편의와 가맹점의 환전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일선 가맹점은 10월 31까지 집중 모집이후 11월부터는 상시 모집으로 사천시 지역경제과 또는 읍면동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통장을 가지고 가서 접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을 도입한 타 시·군 사례를 잘 분석해 부작용이나 시행착오는 줄이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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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남부체육공원 새 단장.경남 산청의 남부권이 주민들의 체육 시설을 위한 남부권체육공원을 새단장 군민 체육활성화를 이루게 되었다. 군은 21일 신안면 소재 남부체육공원의 축구장과 케이트볼장등의 정비를 비롯인조잔디 교체등 노후 시설의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원정비 내부 시설이 10년전에 조성되어 낡고 훼손이 심해 주민불편이 이어 오던것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한데 따른 것이다. 군은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조 잔디 교체 등 정비 사업을 실시 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와 함께 야외 게이트볼장을 정비하고 축구장 본부석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했다. 또 이 사업의 계기로 주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시설 제공받게됨에 따라 주민 건강과 편의 등 복지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시설을 사전 예약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할 예정이며 예약 문의는 산청군청 문화체육과 체육시설 담당(055-970-6433)으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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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절수술비 지원 받으세요!경남 진주시가 어르신들의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18일 진주시는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수술을 받기위해 필용한 자금인 인공관절 수술비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가입자 하위 50% 이하 납부자(직장가입자 11만100원 이하, 지역가입자 10만4500원 이하)들이 해당된다. 지원한도는 무릎관절 및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의료비 본인부담금 중 한쪽 수술 시 100만 원, 양쪽은 200만 원으로 지원 하고 골절 등 다른 증상이나 로봇시술은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진단서(소견서)와 의료수급권자 증명서, 건강보험 납부영수증이며,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로 발급된 서류를 준비해서 진주 보건소로 문의 하면 된다. 주의 할점은 대상자 선정 이전에 수술을 시행 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수술 전에 담당자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무릎관절 질환의 통증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데, 이 사업을 통해 적기에 치료받으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055-749-6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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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무항생제 '유정란' 맛보세요!경남 산청군이 지역 청정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유정란을 산엔청쇼핑몰을 통해 전국민에게 판매 한다. 산청군은 19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무항생제 유정란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19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유정란은 자연방사와 소농으로 2대째 가족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등면 참샘골에서 생산된 것으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 참샘골은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0평의 부지에 1000마리의 닭을 자연 환경적 사육을 실시 하고 있다. 또 솔잎과 버섯 등 15종의 자가 사료를 사용하며 물세척하지 않은 당일 산란한 유정란을 발송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신선한 유정란을 비롯해 특가로 준비해 회원에게는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참여방법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산엔청쇼핑몰’을 검색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는 큰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유기농 바나나, 블루베리, 고구마 등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했으며 매월 1회 이상 농가와 함께 농특산품 모바일 판매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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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시 상권 활성화에 전력!경남 진주시의회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인회연합회등 지역 경제 관계자들과의 현장의견 청취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진주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18일 관내 논개시장 상인회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진주시 상권활성화와 지역경제 상생발전 고민을 심도 있게 논의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별한 형식 없이 자유로운 대담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달 4전문가 초청 교육에 이어 현장 의견 청취,상생을 위한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등이 주요 내용이다. 의회는 김형석 의원을 비롯 9명의 의원들이 함께 동참해 상권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하며 각종 정책 제안으로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인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 지원과 동참도 밝혔다. 이들은 ▲디지털 매니저 사업 확대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온라인 사업 활성화 정책 발굴, ▲KTX남부내륙철도 개통에 앞선 원도심 활성화 대책 마련, ▲전통시장 노후 시설물 유지·관리 지원 등을 적극적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의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경상국립대학교,진주시 도시재생과 관게자등이 함께 참여해 상인회의 애로 사항이나 시책 건의등을 질의와 답변을 통해 실질적 지원책도 마련키로 했다. 김형석 대표 의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의회와 함께 하겠다며,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을 적절히 수렴해 시정에까지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