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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성공룡엑스포 스태프 지원자 모집!경남고성군이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함께할 군민 스태프를 모집한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공룡엑스포 지원 인력인 스테프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민 스태프들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는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전시관및 주차 안내 등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형식은 통상근무(금, 토, 일을 포함한 주 5일 근무)와 휴일 근무(토, 일, 공휴일 근무)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부모의 주소가 고성군에 둔 대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며 모집인원은 최종 112명으로 선발한다. 서류및 관련 사항은 공룡엑스포 및 고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방문 접수, 우편 접수, 이메일 접수 등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사무국 회장운영팀(☏055-670-3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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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36회 공예품대전 개최!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가 함께하는 ‘제36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5월 24일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공예문화산업 진흥과 우수공예품을 발굴하여 시상 및 전시하는 대전은 시가 작품 공모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공예인 20명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장려금을 지급 준비에 들어 갔다. 전시는 오는 24일 심사작품 접수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27일 시상식과 함께 시작돼 오는 6월 7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공예품 판로 개선을 위해 우수 수상작에 대한 공공구매가 진행되고 동반행사로 ‘2022년 진주공예인전’도 개최돼 회원의 작품 40여 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시 공예품대전 출품작들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예품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및 정부조달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지원 등 새로운 시책도 추진 중이라며 이번 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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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교향악단 협연자 공개 모집경남 진주시 시립교향악단이 ‘2022 제2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에 출연할 청소년 협연자를 모집한다. 시는 청소년문화 창달과 재능 있는 차세대 지역예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립교향악단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부문별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2 제2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공연에서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부문은 관악 및 타악 부문(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 현악 부문(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프), 피아노 부문과 성악 부문이며, 부문별 약간 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이전 진주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 그리고 진주시 관내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응시 희망자는 소정 양식의 응시원서와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각 1부씩을 준비해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이 메일(jinjupo733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6월 24일 진주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응시자는 협연이 가능한 협주곡 10분 내외의 한 악장(cadenza 포함) 암보와 악기 지참 및 반주자를 동반해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연주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해드릴 것이며, 이러한 연주자들을 통해 문화 예술의 도시 진주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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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원예시설지원 농가소득 향상경남 산청군이 시설원예농가의 작물 시설 지원등 농가소득 증대에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 산청군운 최근 관내 500여 농가에 딸기와 고추 등 원예작물의 재배시설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비 65억원을 투입 했다. 이는 관내 원예시설 농가들이 보다 과학적 영농을 위한 지원 차원으로 사업비 투입에 따른 농가들의 딸기 육묘장과 고추 비가림 시설 등 원예분야 시설과 기술력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비 지원은 육묘장개선과 비가림 시설 외에도 딸기농가들의 연작 장애 및 병해충 약제 지원사업을 비롯 딸기 하이베드 시설 지원도 따를 것으로 총 12개 품목의 시설재배 농가들이 현대화 시설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또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원예농가의 노동력 절감은 물론 경영비 부담 감소와 품질향상,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 하게 되었다. 앞서 군은 이번 원예시설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오후 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 하고 사업별 추진계획과 보조금 집행요령 등에 사전 교육을 마무리 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 보다 8% 가까이 증액 편성해 다양한 농업소득증대사업 등 농업 체질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최고 특산품인 딸기와 곶감의 생산시설 현대화와 개선사업으로 맛과 품질은 물론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춰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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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추억 영상에 담는다경남 남해군이 한국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의 다양한 모습과 그에 얽힌 남해인들의 이야기를 인터뷰와 사진, 당시기억들을 영상물로 담아낸다. 또 이 영상을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하고 대교와 관련된 다양한추억,행복도 주제별로 표현할 계획이다. 남해대교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雪川面) 노량리(露梁里)와 하동군 금남면(金南面) 노량리를 잇는 다리로서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로 길이 660 m, 너비 12 m, 높이 52 m로 1968년 5월에 착공하여1973년 6월 22일 준공됨에 따라 남해도가 육지와 연결되어, 한려해상국립공원(閑麗海上國立公園) 지역과 남해도 전체의 개발에 이바지했다. 군은 지난 19일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 남해대교 영상제작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대교 주제영상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지난해 부터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남해대교 인근 남해각휴게소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하는 과정에서 남해대교에 얽힌 수만은 추억들을 영상물과 애니메이션올 만들어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함 이다. 군은 남해대교의 영상 제작을 위해 우선 사업비 1,900만원을 확보 용역사를 선정 하고 남해대교의 영상물과 애니메이션 제작 콘셉트 및 방향을 논의 했다. 또 영상의 스토리 구성, 표현방식, 구성안과 제작 계획안에 대한 토의와 관련 의견을 용역사에 전달했다. 남해대교의 주제영상은 총 6분 내외의 상영 분량으로 애니메이션과 실사영상이 혼합된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상 도입부는 남해섬을 육지와 연결했던 남해대교의 최초 고유색인 ‘빨간색’을 모티브로 남해대교를 집, 그리고 고향으로 향하는 ‘문’으로 상징화해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다. 또 남해대교의 다양한 모습과 그에 얽힌 남해인들의 이야기를 인터뷰와 사진, 당시 영상으로 담아내고 영상 마지막을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해 그립고 따뜻했던 기억들을 담아 낼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대교는 70~80년대 전국 학생들이 수학여행의 단골 관광지로 각광을 받아 왔고 남해 군민들에겐 따뜻한 가족 품 같고 관광객들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상상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공간" 이라며 남해대교에 얽힌 행복한 추억을 영상에 담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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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주민자치회 전환 미리 배운다산청군이 마을자치와 시민주권 강화를 위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한 준비과정의 하나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2일 오후 각 읍면 주민자치 업무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전환과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주민자치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는 임병무 경남도 주민자치회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산청군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준비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읍면 주민자치 담당자들은 주민총회 및 자치계획 소개와 주민자치의 개념,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산청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기존 심의·자문기구 기능에 그쳤던 주민자치위원회에 주민참여 기능을 보다 강화한 주민자치 대표기구라고 할 수 있다”며 “주민자치위원회 기능 강화 및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해 향후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에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경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주민주도 농특산물 판매장터인 ‘논두렁 밭두렁 플리마켓’이 우수사례 발표회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각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과 정기총회, 주민대상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등 지속적인 주민자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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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민께 "텃밭" 분양합니다.진주시가 시민들의 농촌체험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진주시는 10일 문산읍 두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250구획의 텃밭을 조성하여 10일부터 21일까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는다. 분양규모는 1구획 당 10㎡이며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단체에서는 2구획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텃밭 이용기간은 토지정리 및 소독이 끝나는 4월 초부터 11월말까지이다. 아울러 시민텃밭 분양자는 1구획 당 16,000원의 임대료를 납부해야 하며 다년생작물 및 동절기 작물(마늘, 양파 등)은 재배 할 수 없다. 또한 친환경 텃밭 운영을 위해 비닐멀칭 및 농약살포도 할 수 없다. 시는 텃밭분양이후 농사의 경험이나 운영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를 위한 텃밭 관리교육과 텃밭운영자가 희망하는 농장명으로 팻말 제작도 해준다. 텃밭분양을 희망하는 세대는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접수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55-749-6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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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모델협 함양산삼엑스포 협약체결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화) 오전 11시 30분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코리아한복모델협회(회장 서은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한복모델협회는 한국전통문화의 보존·계승,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유치, 엑스포 콘텐츠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복모델협회 서은숙 회장은 협약식에 이어 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본 후 서춘수 함양군수와 면담을 통해 엑스포는 물론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협회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서은숙 회장은 “항노화(Anti-Aging)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엑스포에서 우리 모델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엑스포의 많은 콘텐츠 중에서 뷰티, 식품, 신 한류문화 등 한복모델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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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남지방경찰청◇지방청 계장·경찰서 과장급▲경무과 기획예산계장 김철 ▲정보화장비과 정보화장비계장 김유철 ▲정보과 정보1계장 박병관 ▲정보과 정보2계장 정남윤 ▲보안과 보안1계장 김동현 ▲보안과 보안수사1대장 임일규 ▲보안과 보안수사2대장 손종수 ▲외사과 외사정보계장 하원윤 ▲112종합상황실 상황3팀장 이경랑 ▲경비교통과 경호계장 박계균 ▲경비교통과 대테러의경계장 심형태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오덕관 ▲경비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장 진문호 ▲제1기동대장 한종혁 ▲창원중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정환제 ▲창원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조희덕 ▲창원중부서 경무과장 문경숙 ▲창원중부서 수사과장 정천운 ▲창원중부서 경비과장 김정원 ▲창원중부서 교통과장 직무대리 정민구 ▲창원중부서 정보보안과장 진양기 ▲창원중부서 신월지구대장 문병정 ▲창원중부서 사건관리과장 최환영 ▲창원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이문구 ▲창원서부서 경무과장 정성훈 ▲창원서부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조현수 ▲마산중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송병원 ▲마산중부서 경무과장 박춘식 ▲마산중부서 생활안전과장 안준현 ▲마산중부서 형사과장 이승규 ▲마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 김용현 ▲마산동부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영곤 ▲마산동부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영대 ▲마산동부서 정보보안과장 함진용 ▲진주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오선동 ▲진주서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박성진 ▲진주서 경무과장 최정림 ▲진주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양영두 ▲진주서 경비교통과장 전성배 ▲진주서 비봉지구대장 이동명 ▲김해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손현남 ▲김해중부서 경무과장 김진부 ▲김해중부서 생활안전과장 김명현 ▲김해중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장기환 ▲김해중부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임동준 ▲김해중부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장희만 ▲김해중부서 연지지구대장 이응배 ▲김해중부서 사건관리과장 이병학 ▲김해서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정훈 ▲김해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윤윤태 ▲김해서부서 경무과장 박정민 ▲김해서부서 여성청소년과장 박금태 ▲김해서부서 형사과장 강태경 ▲김해서부서 경비교통과장 장문영 ▲김해서부서 정보보안과장 동상준 ▲양산서 112종합상황실장 원양호 ▲양산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안혁 ▲양산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박현용 ▲양산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양종 ▲양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윤동웅 ▲양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구 ▲거제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이상문 ▲거제서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오경진 ▲거제서 생활안전과장 조덕종 ▲거제서 여성청소년과장 신규영 ▲거제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태우 ▲거제서 경비교통과장 구용길 ▲거제서 신현지구대장 오명묵 ▲진해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박세원 ▲진해서 112종합상황실장 정성도 ▲진해서 경무과장 박동진 ▲진해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신진기 ▲진해서 경비교통과장 최상동 ▲통영서 청문감사관 정도안 ▲통영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강경철 ▲통영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용훈 ▲통영서 수사과장 양영진 ▲사천서 청문감사관 김재기 ▲사천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영규 ▲사천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하재화 ▲사천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남권 ▲사천서 정보보안과장 강신소 ▲밀양서 경무과장 안기균 ▲밀양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최석호 ▲밀양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상호 ▲거창서 청문감사관 이현완 ▲거창서 경무과장 오훈식 ▲거창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임상욱 ▲거창서 정보보안과장 강대봉 ▲합천서 수사과장 고종욱 ▲고성서 정보보안과장 박영빈 ▲고성서 수사과장 조장래 ▲하동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주현철 ▲하동서 수사과장 윤석봉 ▲남해서 청문감사관 정성완 ▲남해서 경무과장 박쌍수 ▲남해서 수사과장 조만진 ▲남해서 정보보안과장 최오경 ▲함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송창곤 ▲함양서 정보보안과장 장수석 ▲산청서 경무과장 이창호 ▲산청서 수사과장 표일수 ▲산청서 정보보안과장 박찬신 ▲함안서 청문감사관 안정대 ▲함안서 경무과장 강정은 ▲의령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장종복 ▲의령서 경무과장 박병호 ▲의령서 수사과장 류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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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2월 4일부터 ‘겨울 꿈’展 개최남해군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2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유근종 작가의 ‘겨울 꿈’전을 개최한다. 프리랜서 사진가로 대학에서 러시아학을 전공한 작가는 유학 및 여행을 통해 틈틈이 러시아의 여러 곳을 다니며 러시아의 사람이 있는 풍경과 건축물 그리고 일상적인 풍경을 담아 왔다. 이번에 남해에서 보여주는 사진은 2001년, 2012년 그리고 2018년과 2019년에 찍은 사진 중 겨울 사진 29점을 골랐다. 유근종 작가는 그간 경상남도문화예술관에서 ‘아, 아르바뜨!’, 그리고 2006년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간 기록으로 진주MBC에서 ‘9288, 그 여름의 꿈’ 등 네 번의 러시아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남해군에서의 전시는 남해도서관으로 사진 강의를 오가던 찰나 ‘러시아 전문 사진가’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눈 구경하기 어려운 남해에서 러시아의 광활한 겨울 풍경과 눈을 보여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아 시작됐다. 유 작가는 “러시아의 겨울엔 숨겨진 보석같은 예술을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러시아의 진면목을 살펴보고, 러시아의 문화와 자연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