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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2022년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가 22일과 23일 이틀간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축제는 ‘지화자 좋다! 무형문화재 한마당’이란 슬로건으로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인 진주 검무를 비롯한 국가·경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14개 팀의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는 경남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진주시는 2022년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특히 축제는 남강을 중심으로 때마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진주에서 개최돼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를 통해 우수한 무형문화재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세대가 자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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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성공 기원 청소년 천왕봉 등반대회 가져산청세계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산청군 청소년들의 지리산 청왕봉 등반 대회가 열렸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1일 조직위 직원들과 산청군 관내 학생 및 교직원 120여명과 함께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등반 대회를 가졌다. 관내 학생 및 교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 2023년 개최되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청소년들과 엑스포 관게자들의 염원을 담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산청군 사회단체, 학생, 지역민 모두가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며 “특히, 산청엑스포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더 활발한 엑스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이며,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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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시상식 개최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예술재단과 등(燈)공모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공모대전 시상식이 22일 오후 진주성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문화예술재단 서영수 이사장, 대한민국 등공모대전 김동귀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최우수, 우수, 특별상, 특선, 입선 총 27점에 대해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남기만씨의 ‘우주의 빛’을 비롯 서만삼씨의‘목어의 희망나무’가 최우수상, 양혜미씨의 ‘추모의 매병전등’, 이용훈씨의 ‘책가도’주수현씨의 ‘불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으로 뽑힌 ‘우주의 빛은’은 우주의 수많은 빛을 투명한 PC아크릴판 위에 옻칠과 천연자개로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가어우러진 독창적인 등(燈)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공모대전에 수상된 작품 중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3점, 특별상 5점 등 27점의 작품은 진주성 촉석루 주변 전시장에서 23일까지 전시됐으며, 등(燈)공모대전 역대 수상작들은 별도의 전시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대한민국 등(燈)공모대전은 공예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진주의 오랜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수준 높고 독창적인 작품들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모로 다양하고 새로운 양식의 수준 높은 창작등이 축제기간 동안 전시됨으로써 진주남강유등축제 등(燈)의 예술적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등 공예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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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모!캐릭터 인기 짱!2020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주시 남강변 축제장 일대는 22일 주말을 맞아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려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주시 캐릭터인 '하모"를 배경으로 축제 현장의 사진 촬영등이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유등축제및 개천예술제 관계자는 주말을 맞은 22~23일 양일간 축제장을 찾은 인파가 10여만명이 넘어 섰다고 밝혔다. '하모'는 진주시 상징 캐릭터로 지난해 유튜브 홍보에 이어 최근에는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의 홍보 영상의 제작방영과 진주논개제 및 어린이날 이벤트,신선 농산물 홍보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출연해 전국민적 사랑을 받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시는 '하모'가 20~30대 청년들에게 특별히 인기로 2022 남강유등축제의 관광자원 홍보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모' 캐릭터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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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개최!자유수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가 21일 개최 되었다 제2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21일 함양군 서상면 육십령 고개 위령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함양군은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와 진병영 함양군수등 군민 유관 기관단체, 유가족 및 참전용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위령제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령제는 개회, 국민의례, 조총발사, 경과보고, 추념사, 조시 낭독, 기관단체․유족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병영 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 자유와 평화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기본이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 현재까지 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65개 지역에서 매월 10월을 전후로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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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최.경남 진주시의회가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21일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27일까지 조례안 등 의안심사, 위탁사무 보고, 현장방문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진주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이규섭 의원 외 6인), ▲진주시 임업인 등 육성 지원 조례안(서정인 의원)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진주시가 제출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16개 안건이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는 오전 전체의원 간담회에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김영기 명예교수를 초빙해 특강이 개최됐다. 김 교수는 경상남도 보조사업인 「2022 찾아가는 경남도민 강좌」의 일환으로 남명 조식 선생의 생애와 학문, 사상이 경남의 역사·문화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강연해 지역 문화 발전의 뿌리에 관한 의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소양 고취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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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개최진주시의 공예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2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이 개최 된다.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2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행사가 21일 칠암동 남강야외무대 옆 둔치에서개막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고에인들이 직접 제작한 섬유공예 특별전과 함께 매듭·가죽·비즈·클레이·금속·나무·플라워·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부대 행사로 공예체험 및 판매행사로 이루어진다. 임장식 진주공예인협회장은 “공예도시의 위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진주시와 공예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빛나는 진주공예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사 개막을 축하하며 “진주시가 대한민국 명품 공예도시가 되는 날을 고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진주 10월 축제와 동반하여 개최되는 이 행사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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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양·산청 청년들 문화 한 마당!거창,함양·산청군 청년들의 교류 문화행사인 <거함산 청년 문화놀장>이 오는 10월 29일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펼쳐진다. ‘안녕? 나 여기 있어!’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로컬의 다양성 및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연대하며 화합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세대간 공감, 지역 공동체성 회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청년 문화마켓>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청춘 마이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청년 문화마켓>에서는 제로웨이스트샵, 페이스페인팅 체험, 비건쿠키와 비건 빵 등 색다른 부스부터 보늬밤조림과 고구마, 쌀, 땅콩 등 가을 작물 판매, 모임 홍보, 예술 및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방문하기 좋다. <청춘 마이크> 무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청춘 마이크> 사업에 선정된 울산 및 경남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유쾌한 어쿠스틱 듀오 <지압공원>, 위로를 전하는 감성 뮤지션 <박민호>, 5인조 어쿠스틱 팝 밴드 <콩브로>, 실력있는 청년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타랑>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빈둥협동조합의 김찬두 대표는 “경남은 정부가 지정한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으로 특히 거창·함양·산청으로 묶이는 서부권 경남은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며 “이번 문화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청년세대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지역에서의 삶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양청년모임 이소의 최학수 대표는 “거창·함양·산청의 첫 번째 청년행사를 이곳 함양에서 하게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는 청년세대 인구감소 및 유출,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 지역을 살아가는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확인하며 지역이 처한 사회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추진되고 있는 ‘상림 문화놀이장날’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청년센터,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플랫폼, 빈둥협동조합, 함양청년마을 ‘고마워, 할매’, 거창청년모임 ‘낯가림’, 함양청년모임 ‘이소’, 산청청년모임 ‘있다’가 모여서 지역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청년층의 목소리를 높이고 더 나아가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서로 연대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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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황강의 물안개![포토]황강의 물안개! 합천군 황강을 가로 지른 황강 징검다리에 물안개가 피었다. 가을 일출 전,후 기온차로 물안개 피어나는 황강 징검다리는 건너편 아담한 "갈마산" 으로 향하는 다리로 합천군민들은 건강을 위한 운동코스로 자주 찾고 있다. 마치 주변에 물안개가 내려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고 여유있기만 하다/합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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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실크소망등 문화박람회 큰 호응!경남 진주시의 실크소망등이 서울등 중앙무대서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역문화박람회에서 '진주실크소망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박람회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한국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와 전통 계승 발전시는 차원으로 진주시는 국내 유일의 실크 생산지인 진주 실크를 소재로 유등등 관련 문화를 선뵈였다. 전시회서 실크소망등은 한국유등의 특징인 청사초롱을 잘 재현된 진주실크이 다양한 아름다움과 디자인 색채,제작등이 우수해 참가자등이 극찬 한것으로 알려 졌다. 또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융합해 전시·소개하는 방식으로 진주 실크소망등의 경우 실크의 특징,문화 활용성등 지역문화공공수장고 테마로 분류되어 지역다움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자원으로 전시되었다. 한편 진주실크는 국내 실크제작 생산의 70%이상을 진주시에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국내및 해외 수출에 전념 한국실크연구원과 20여개의 관련 기업등 상주 하고 있다. 진주문화원 관계자는 “진주 실크소망등 전시로 유등축제 홍보는 물론 진주지역 문화 고유의 정체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