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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국산헬기「수리온」 구매 해달라 호소!경남 사천시가 국가항공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위해 국산헬기 구매해야 한다며 구매 호소문을 관게부처에 전달 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와 사천시의회(의장 이삼수)는 2일 시장과 이삼수 시의회의장의 공동명의로 ‘국산헬기 수리온 구매 호소문’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기획재정부장관, 국방부장관, 소방청장, 광역자치단체장 등 28개 기관(부처)에 전달했다. 국민들의 세금을 투입해 우리 기술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생산한 국산헬기가 소방헬기 도입사업을 추진하는 각급 소방본부의 입찰에 배제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항공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호소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리 기술로 생산한 국산헬기를 정부차원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게 호소문의 핵심으로 지자체 단위로 구매를 추진하고 있는 소방헬기의 통합관리와 통합구매를 추진하여야 하며, 항공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리온 헬기의 적극적 구매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일부 공공기관들의 경우 항속거리, 운항시간, 탑승인원 등 규격을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어 국산헬기 수리온의 입찰 자체가 배제되고 있다. 국산헬기의 생산을 위해서는 230여개의 업체의 협력이 필요하며, 국산헬기를 구매할 경우 이들 업체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다”며 국산헬기 구매 필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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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병원 절대부족!경남의 공공병원관련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 하다고 지적이다. 이는 이번 코로나 19관련 계기로 필요성이 절실 한 가운데 경남도는 그 원인으로 지난 2013년 진주의료원의 폐쇄가 결정적 역활로 시설 확충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도는 2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는 총 2명이 증가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61명 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인 경남 63번은 고성에 거주하는 2000년생 여성으로 2월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어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는 경남도공공의료시설이 턱 없이 부족 하다며 시설 확충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전국의 주요도시 공공시설 병상 1개당 인구수는 서울 3,758명, 부산 6,226명, 대구 6,395명,울산 7,306명, 경북 2,809명 등 전국 평균 공공병상 1개당 인구수는 4,104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남도는 공공병상 1개당 1만1,280명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로 이는 전국 평균(4,104명)의 보다 2.7배 포화 상태로 이번과 같은 예고 없는 질병이 발생 할 경우 무방비 상태로 전국에서 공공병상 수가 가장 부족한 지역이 경남도라고 밝혔다. 도가 밝힌 경남의 공공병상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원인으로선 舊 진주의료원 폐쇄 이후 서부권의 공공의료가 공백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舊 진주의료원은 2013년 5월29일 폐업당시 325병상규묘로 2009년에는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되어1만 2,000명을 진료하고, 498명의 신종플루 확진자를 치료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며 舊 진주의료원 폐업이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이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도의 공공병원관련 시설을 확충을 위해 서부 경남권에 시설 설립을 계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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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 함께 극복 하자!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 해 나가자며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2일 관내 화훼 소비 촉진 추진계획을 수립한 이후 시청 전 부서에서 꽃 소비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훼류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 차원으로 주 1회 동네 꽃집을 이용해 절화류를 구입하여 사무실에 비치하는‘사무실 꽃 생활화’를 시작으로 직원 개인 꽃병 가꾸기, 직원 생일 등 기념일에 꽃다발・꽃바구니를 선물하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유관기관·단체·기업체 374개소에 꽃 소비 촉진을 위한 서한문을 전달하여 꽃 소비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진주시 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이하 미래인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시 관내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3월 2일부터 1:1, 1:2 원어민 화상영어및 초‧중등 온라인 학습방을 개강 이들을 돕는다. 진주시 관내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방은 학교 교과 과정과 문제풀이, 나만의 사이버 학습 계획표 작성 등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년도 월 450명 이상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540명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늘렸다. 앞서 시는 전국 최대 농산물유통센타인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과 경매장 입구에 발열체크 부스를 설치하여 도매시장 종사자와 출하자, 소비자들이 도매시장 이용 시 감염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도매시장 시설전역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경매장, 공용화장실 등에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현수막 게첨, 개인위생 실천 홍보방송 등을 실시해 도매시장 법인, 중도매인 등 모든 유통종사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는 관내 다중 집합소인 종교시설과 집회시설,도서관 문화 교육시설에 휴관이나 행사 연기 지난달 이미 시행 했으며 관내 코로나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제일병원등 5개 병원의 의료인과 관계자들의 협조에 격려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적극적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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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퇴직공무원 코로나 봉사지원 나섰다.!경남 남해군 퇴직 보건공무원들이 코로나 19 예방으로 일손이 부족한 후배 공무원들의 지원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남해군 퇴직 보건공무원 9명은 지난달 29일 부터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선별진료소 근무에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의 자원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과중업무에 지친 후배들을 위해 자신들의 공직 경험을 조금이라도 일손을 보태 다함께 이를 극복 하자는 차원이다. 이들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체온과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안내한다. 또 다년간 쌓아왔던 보건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대처요령을 설명하며 이번 사태를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메르스를 경험하고 극복한 보건의료 분야 베테랑들이라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들을 안내하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선배 공무원의 따뜻한 모습이 근무에 지친 후배 공무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퇴직 보건공무원은 “과거 감염병이 발생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한 명의 힘이라도 아주 큰 도움이 됐던 것을 떠올려 이번 자원봉사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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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저소득층 가스 전기시설 지원경남 산청군이 저소득층의 가스·전기시설 개선에 19억원을 들여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의 가스시설개선사업과 가스타임밸브(자동 가스차단장치) 보급사업,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4년간 19억300만원(군비 15억8400만원, 국도비 3억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우선 올해 말까지 8억41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412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화재나 가스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LP가스 호스시설 사용가구 금속배관 교체, 노령가구 등 가스타임밸브 보급, 2000년 이전 노후주택 등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이다. 2021년부터는 지속적인 가스타임밸브 보급사업과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지난 2019년 말까지 8억59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가스·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은 물론 모든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2023년까지 산청읍과 금서면 지역 2400여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구 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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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코로나검사 자신의 "차"안에서 검사 한다진주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자신의 차 안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드라이브 스루’시설을 갖추고 지난 2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란 자동차에 탄 채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뜻하는 말로, 자기 차량으로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차 안에서 모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시는 선별진료소 이용자 증가로 인해 길어지는 검사대기 과정에서 상호 감염을 방지하고 검사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진주시 보건소 내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문진표 작성부터 체온측정, 의사진료, 검체체취 등 일련의 과정이 차량 탑승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총 검사 시간을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안전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사태가 끝날 때까지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총 8곳(진주시 보건소, 경상대병원, 제일병원, 고려병원, 반도병원, 복음병원, 세란병원, 한일병원)에서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는 진주시 보건소에서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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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각계서 힘보텐다!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에 예매 입장권 구매 지원등 각계에서 지원과 관심이 답지 하고있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고성군수) 는 오는 4월17일부터 6월7일 까지 52일간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적 기원을 위해 최근 각계에서의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지역발전에 더욱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행사의 준비는 차분히 진행 되고 있다며 최근들의 예매 입장권 약정식등 관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지원이 이뤄진 가운데 지난 26일에는 ㈜토지(회장 차창고), ㈜태창이엔지(대표 곽태영)가 각각 5백만원과 1천만원의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입장권 대량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또 ㈜대한기술(대표 정옥근) ㈜미래중공업(대표 박상룡)과 한국전력 고성지사도 행사에 참여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 했다. 특히 한전 고성 지사의 경우 (김주하 지사장)는 지난 2016공룡엑스포 지원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5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 지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엑스포 홍보협조 ▲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내 홍보부스 및 조형물 설치 ▲월 2회 이상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활동 시행 등을 약속했다. 한편 입장권 예매지원에 1,000만원의 구매를 지원한 ㈜미래중공업관계자는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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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장애인 시설 설치비 지원통영시가 장애인 편의 시설이 의무적으로 필요 없는 시설에 대해 편의시설을 설치 할경우 그 설치비를 지원해 준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상의 설치의무 대상 시설에서 제외되는 시설(연면적 300㎡미만의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연면적 500㎡미만의 문화 및 집회시설, 연면적 1,000㎡미만의 판매시설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없는 건축물)에 대하여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경우 그 설치비를 지원 해준다. 통영시 청사 전경 시의 이같은 사업은 비록 장애인 편의 시설의 설치 의무대상지는 아니지만 장애인들의 편안한 생활환경조성과 이용 복지차원 이다. 지원 사업기간은 2020년 3월부터 사업비 소진시 까지 이며, 지원 금액은 사업지개소당 설치비용의 50%(한도 : 시설당/38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장소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이며, 신청시 구비서류는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비용 지원신청서, 편의시설의 종류,설치.수리내역,필요성 및 기대효과, 공사비 내역서 및 설계도면 등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으로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 650-4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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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대출"의원 국회차원 코로나 대책 마련미래통합당,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위’ 위원인 박대출 의원(진주갑)은 26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특위에 앞서 자신의 지역구인 진주시 선별진료소인 진주보건소와 복음병원등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의원은 현장에서 이미 우리지역도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코로나 19의 위기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하고 있다며 의료진에 대해서는 보호장구 보유량과 근무시간, 피로도 관리 와 코로나로 인해 일반 환자 진료 문제는 없는지도 꼼꼼히 파악했다. 특히 영세상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악화가 심각해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긴급지원대책과 지원등를 꼼꼼히 챙기 겠다고 말했다. 또 턱없이 부족한 마스크와 일부 병원의 경우 방호복이 부족해 지원이 필요하고 높은 검사비에 대한 문제 제기,검사비가 약 15만원 인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부담된다는 것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박 의원은 "코로나19의 감염이 중국으로 부터 감염전달 경로가 파악 됐음에도 정부와 집권여당은 초기감염자 차단과 확진자와 격리자관리등을 허술하고 안이하게 대처해 사태를 증가 시켜 전체 국민을 불안과 초조 경제악화의 늪으로 빠지게 했다,며 도대체 이 정권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사태의 심각성도 모른채 연일 코로나19 사태에 막말만 내놓고 자신들의 측근 챙기기에만 올인하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보다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박대출의원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 이시기를 잘극복 하자며 자신도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내용들에 대한 실효적 대안이 특위차원에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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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바캉스축제" 3년 연속 문화관광우수축제선정!여름철 대표 바캉스 축제인 "합천바캉스축제"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3년 연속 선정 됐다. 이 축제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이색적이고 잠재력과 매력을 동시에 가졌다는 평가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경남도 축제 평가에서 ‘합천바캉스축제’가 ‘2020~2021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매년 7월 마지막주 정양레포츠 공원에서 ‘뜨겁게 놀고 쿨하게 쉬자’라는 주제로 컬러레이스, 맨손 은어잡기, 옐로우리버비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축제는 2019년 빅데이터 분석(KT&고려대학교 주관)에 의하면 동종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20~30대 방문객(5만명) 비중이 높은 점이 주목된다. 군은 이러한 점이 향후 축제의 성장 잠재력과 확장성, 차별화된 체험콘텐츠 등을 고려할 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2020년 합천 바캉스축제의 범위를 대폭 확대해 경남의 대표 축제로 자리 메김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도시 젊은 도시’라는 컨셉을 구축하기 위해서 올해는 황강변 전역으로 펼쳐 고스트파크, 카누, 서바이벌 및 경비행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이를 뒷받침할 ‘합천군 관광협의회’를 설립 중에 있다. 군관계자는 “올 여름 바캉스축제는 단순 경유형 여행에서 벗어나 젊음과 자유,치유과 건강,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