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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공항 관련 전국 지차제간 뜨거운 승부!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항공공항 관련 지자체가 유치경쟁에 이어 공항관련법이 잘못 됐다며 정부에 건의 하는등 지자체간 논쟁이 치열하다. 최근 부산시가 TV 광고를 통해 남부권 신공항이 부산 가덕도가 적격이라며 현재 운영중인 김해공항과 차별 비교홍보를 통해 남부권 신공항은 부산가덕도로 유치 되어야 한다고 대대적 홍보를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이 소재한 인천공항에 대해 국제공항공사법의 법률안 재정을 들어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인천시 소속 국회의원들을 통해 법률재정을 텅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업 범위에 항공기정비업, 항공기취급업, 교육훈련사업 지원등이 필요 하다고 요청중이다. 앞서 경남도와 대구시,김해시등은 지난 정부 이후부터 논란이 되어 왔던 남부권신공항건설을 수년간에 걸쳐 정부에 건의 한 결과 현재 김해공항을 규묘를 확장 하여 신공항으로 사용 하겠다는 정부의 결정 방침에 차근히 정부와 진행 중이 었으나 최근 부산시등 인근 지자체가 김해공항의 부적격등을 들어 백지화 여론을 저성 하자 김해공항의 남부권 신공항 당위성을 정부에 건의 이를 지키려는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공항관련 논쟁은 이들지역에서 단순히 문제에서 벗어나 지역간의 사할을 건 한판 승부로 해당지역에선 정부의 신중한 결정,지역과 국토균형발전,관련법 폐기,유치 관련사업등 치열한 논쟁으로 치솟아 이미 해당 지역민들의 감정이나 지역 갈등의 우려를 낳고 있어 정부의 신중하고 타당성 있는 정책 결과에 주목 된다. 특히 경남지역의 경우 사천공항이 소재한 사천시와 진주시등 인근 자치단체들은 최근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업 범위에 항공기정비업, 항공기취급업, 교육훈련사업 지원등을 요구 하는 공항법 개정에 해당지역 정치권과 정부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경남도를 비롯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국토의 균형발전과 사천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정 반대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난 24일 정부부처와 국회 등 50개 기관에 제출한데 이어 최근 사천시 의회도 인천국제공항사법 개정 반대의 대정부 건의 안을 채택 했다. 이들 지자체는 이 법안이 인천국제공항에 편중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 △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은 특정공항과 지역을 위한 졸속법이라며 경남도와 시,군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정부의 항공산업 발전과 지역균형 발전을 역행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부당성에 대한 입장 표명, 흔들림 없는 항공MRO사업 추진, MRO 육성정책 추진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특히 사천시는 현재 사천시가 항공MRO사업자로 선정되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타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여 법 개정을 통해 사업을 뺏어가려는 것은 지역 이기주의며 국가균형발전 저해,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행위이라며 즉시 중단을 요청 하고 이를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경남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역민들이 합세해 강력 대처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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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국최초 전시민 독감 무료 접종 실시경남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에게 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 시는 코로나 19의 기승과 독감 유행철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22일 부터 진주시 관내 병원과 보건소 보건진료소에서 전시민 무료독감백신접종에 들어 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당초 독감 무료백신은 생후 6개월에서 만 18세까지와 만 62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접종대상으로 하는 국가사업으로 이뤄져 왔으나 코로나19 대유행과 유사감염증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가 자체 예산을 편성해 국내 백신 제약업계에 선제적 공급량 을 확보한 결과다. 앞서 시는 독감 백신비 등 제반비용에 소요되는 예산 54억원을 편성하고 시의회를 통해 전 시민 독감백신 무료접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 했으며 설상가상 독감이 유행하는 가을철에 증상이 유사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게 되면 자칫 보건의료체계 붕괴 등 최악의 팬데믹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독감백신 마련에 상당한 공을 들여 왔다. 따라서 그동안 62세 이상 어르신과 만18세 미만 연령만 국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와 상대적으로 만19세부터 61세까지 성인은 무료 접종 대상자가 아닌 관계로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상황으로 금번 무료 접종 대상자를 전 시민으로 확대하였다.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만61세까지 연령은 9월 22일부터 62세 이상 어르신들은 10월 13일부터 가능하며 코로나 19의 마스크 판매 5부제와 같이 출생년도 마지막 자리 숫자에 맞춘 독감 예방접종 5부제를 실시한다. 접종방문자는 일정을 사전에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관내 160여개 병의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이용하여 받을 수 있고 병의원을 방문 하는 시민은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발열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분은 접종을 자제하거나 의료진에게 사전에 알려야 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할 것이 방역이다. 지금은 독감예방이 가장 시의적절한 코로나 예방이다”라고 언급하며, “전국 어느 지역보다 앞서 독감 백신을 확보해 전 시민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는데 선제적 대응을 하게 되었다.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그리고 감염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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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동기 유적,박물관 재탄생 시킨다.경남 진주시가 관내 청동기 유적과 시설에 대해 대대적 손질에 들어가 역사문화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시에 따르면 관내 평거동 3택지내 청동기 보전 유적과 대평면소재 청동기 박물관에 대해 복원사업과 시설 정비 개선을 년말까지 진행 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평거3택지 보전유적은 지난 2009년 이일대 택지 개발 중에 발굴된 청동기 시대 수혈건물지, 삼국시대 지상건물지를 2012년 이전 복원한 것으로 그동안 훼손이 심해 문화재청과 복원사업 협의를 협의를 진행해왔다. 복원사업은 훼손이 심한 6기의 유적은 완전 철거하고 3기의 유적은 부분 철거하여 도심 속의 역사 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내달 10월부터 정비복원및 활용계획을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 오는 2021는 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시는 대평면소재 청동기박물관도 그동안 시설개선이나 프로그램 개선,전시물 부족등으로 이를 보완이 필요 하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위촉 하고 박물관 운영에 필요한 자문과 시설 정비등 박물관의 대대적 정비에 나섰다. 박물관 정비는 위촉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박물관의 활성화사업을 마련,쾌적한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보완.새로운 시설 개선등이 주안점으로 전시관에는 ▲최신의 전시 기법을 활용한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360도 입체 서라운드 방식의 실감영상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체험 공간 ▲진양호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 공간 등이 조성되며, 야외전시장 내 청동기시대 주거지 재현 시설(움집)에는 ▲모션 인식형 체험 ▲홀로그램 콘텐츠가 구축된다. 또한 야외 수변 공간에는 ▲수몰된 대평리 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을 실감기술로 재현하는 XR망원경 콘텐츠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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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장군수가 취임후 남해군의 고령화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청년 정책 사업등을 핵심 공약으로 정해 이를 꾸진히 추진해 노년층과 청년층이 모두 만족 할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 했다는 평가다. 특히 남해군은 군수의 정책 추진의지 아래 ‘청년이 그린, 청년 친화도시 남해’라는 슬로건을 군정 운영 핵심으로△청년 창업 아카데미 △청년상인점포 창업지원 △청년커뮤니티 동아리 지원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춰 청년들의 남해 방문이 늘고 있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했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더욱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를 모아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44개 지자체가 353개의 사례를 공모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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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 D-365 카운트다운올해 치뤄기로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됨에따라 조직위는 10일 개막 1년을 앞두고 본격적 'D-365 개막카운트다운'에 들어 갔다. 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6월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상황에 따라 엑스포 연기 결정을 하고 내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31일간) 개최키로 확정하였다. 군은 당초 엑스포 개최‘D-365’를 맞아 기념행사를 통해 엑스포 홍보와 함께 사전 붐 조성을 노렸으나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지양하고 차분하게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준비키위해 재 시동을 걸었다. 특히 지난 2018년 8월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이후 군은 행정력을 집중하여 성공개최를 위해 착실하게 준비해 왔으며, 연기 이후에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로드맵에 따른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산삼 항노화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군과 엑스포조직위는 새로운 엑스포 디자인을 적용하여 각종 오프라인 홍보수단을 단장하고,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유튜브, SNS, 이모티콘 등 온라인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쇄신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집합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문화공연과 산삼 등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기획하는 등 색다른 방식으로 엑스포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가지 가로수 정형 및 초화 식재, 간판 개선, 식당 및 숙박업소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년 손님맞이를 앞두고 청정 함양의 도심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와 함께 엑스포 관련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킬러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완벽 대응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고의 전환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1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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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터,한국주택관리공단 MOU 체결경남 진주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와 한국주택관리공단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주시 소재 한국주택관리공단과 진주새일센터는 8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물꼬를 열었다. 이날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상담 및 연계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자리 감소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는데 양,기관이 앞장서기로 했으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올바른 취업 방향 및 환경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진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의 고용창출 및 경력단절여성의 효과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약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지난 2019년 한국남동발전을 시작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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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49.3% ,전국민 지급 45.8% 양론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찬성하지만 지급 대상을 전 국민에게 지급할지 선별로 할지에 대해서는 양론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지난 7일 리얼미터는 YTN '더뉴스' 의뢰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찬반 및 대상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찬성’ 60.3%, ‘반대’ 33.3%로 각각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또 지급수혜 대상에서는 "선별적 지급 49.3%" "전 국민 지급 45.8%"로 양론이 팽팽히 갈려 졌다. 지원금 지급 찬반 유,무에서는 지역별 연령대별로 찬성이 전반적으로 우세했다. 지급대상에서는 지역별 연령대별로 전 국민과 선별 지급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광주·전라에서는 선별적 지급 여론이 우세했다. 년령대 별로는 20대와 60대에서가 선별적 지급 주장이 많았고 전 국민 지급 여론이 40대와 50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성인 553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9.0%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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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경남 진주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2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이 중단된 12개 고위험시설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할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8월 23일부터 실시한 집합금지 명령을 성실하게 이행한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집단운동시설, 뷔페, 방문판매업, 유흥,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 12종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업소당 100만원으로 대상업소를 대상으로 긴급지원금 신청서와 안내문을 발송하였고 지원금 신청서는 1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및 업소별 담당부서 접수를 하고 다음 주까지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명령으로 영업이 중단된 사업주들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할 수 없어 지원하게 되었다”며, “많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의 이번 집합금지명령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8월 23일자로 내려진 집합금지명령 12개 고위험시설에 대해 지난 7일부터 집합제한명령으로 하향조정하고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시는 지난 상반기 1~2차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에 이어 향후 경제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제3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물론, 시민들의 살림에 보탬이 되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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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먹는물 공급 걱정 없다.경남 산청군이 지역주민들의 물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시설 증설 및 급수구역 확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올해 1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성면 단성정수장 증설과 삼장면 삼장지구, 오부면 오전지구 등 24곳의 상수도 확장과 인입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 내 물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물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하반기 까지 70㎞ 에 이르는 관로 사업과 가압장 2곳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오부면과 삼장면 등 전체 마을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앞서 단성면 저호, 금서면 수철마을 지역의 경우 상반기 상수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또 군은 지리산과 경호강,덕천강등 지역적으로 물이 풍부한 것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마을 상수도 정비에는 예산등의 이유로 수도관 정비 노후관로 및 물탱크 교체등 주민 물 공급 편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차근히 사업을 추진 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며 산간 오지 지역에도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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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추석 '진주사랑상품권' 좋아요!경남 진주시가 추석맞이「진주사랑상품권」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 한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가오는 추석에 맞추어 「진주사랑상품권」을 10억 원을 발행해 오는 10일부터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 하는 내용 이다. 앞서 시는 「진주사랑상품권」을 코로나19 발생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예상되어 이미 세 차례에 걸쳐 50억원 규묘를 발행 했으며 오는 10월께 모바일 상품권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사랑상품권」은 가까운 신분증을 지참 하여 농협,축협, 원협을 포함한 지역농협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28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한도는 1인 월 50만 원, 연간 400만 원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 판매를 계기로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발생으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부정유통 행위는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가맹점 현황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홈페이지(http://www.jinju.go.kr) 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