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주시 복지정책 한번에 콜!(진주시 청사 전경) 각종복지정책등에 필요한 상담을 받거나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해당부서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단 한번에 해결 할수 있는 복지원스톱 클릭서비스를 도입 됐다. 경남 진주시는 최근 전화민원 원스톱,원클릭제인 진주복지콜센터(☎ 055-754-1001)를 개통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 동안 복지, 보건, 주거, 고용 등 복지정책의 양적․질적 증가로 필요한 상담을 받거나 서비스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해당부서에 일일이 알아보아야 하는 번거러움과 어려움을 전화 한통화로 해결 할수 있는 것으로 관련 사업의 상담과 서비스등은 7개분야628개 사업부문에서 이를 활용 할수 있다. (진주 복지 상담 운영 사진 자료) 시는 복지콜 서비스 도입에 따른 이용실적이 총 1만5030건의 복지행정 처리중 7677건이 복지콜 서비스 이뤄 졌다고 밝혔다. 또 복지콜은 뿐만아니라 온라인민원 상담인‘진주 복지톡(TALK)’과 SMS(문자) 6056건, 복지톡 59건, 희망안부콜 133건, 복지상담실 1105건으로 진주복지콜센터의한달 평균 3005건의 상담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는 이사업의 도입으로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실시 올해 7월말까지 1100세대 7억 3200만원의 긴급복지 지원을 하였으며 지난 7~8일 진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 침수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급 외에 진주시복지재단,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 7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86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시는 보다 효율적인 복지서비스지원을 위해 앞으로 관내 30개 읍․면․동및 복지관련 기관(단체)와도 다양한 네크워크를 구축할 계획으로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확대 키로 했다.
-
진주시 청동기 문화 체험 힐링!"청동기 문화 체험도 하고 더위도 날려 보내자" 경남 진주시가 대평면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청동기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가족체험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청동기 시대의 사회 문화적인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시된 각종 유물과 유적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시대상을 체험 하고 토기등 각종 생활 용품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등 다양한 행사로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특히 박물관측은 행사 기간중 수요일과 금요일의 경우 토기 만들기,문화 체험등 가족단위 관람 행사를 마련 어린자녀나 초등학생을 동반 할 경우 색다를 문화체험과 자녀학습에 효과적으로 무더운 여름 힐링 할수 있다고 밝혔다. 또 시는 아직까지 코로나19 대응에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사전 예약자 우선으로 하루 40가족으로 제한하여 체험이 이루어지며, 모든 체험객은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한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가족 당 1,000원(입장료 별도)으로 자세한 사항은 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로 쉽게 다가가는 박물관으로 역사와 문화의 산 교육장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모처럼 가족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하기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055-749-5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천시 이삼수의장 경남시군협의회장 추대경남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이 제8대 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사진) 12일 사천시에서 개최된 ‘제222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제8대 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참석한 시군의장의 전원 추대로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이 회장이 됐다. 또한 부회장에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 합천군의회 배몽희 의장을 각각 추대하고, 감사에는 함양군의회 황태진 의장을 호선했다. 이삼수 신임회장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경남 발전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 무엇보다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국토균형 발전과 사천 항공MRO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반대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건의문은 대통령비서실 및 국회의장 등 관련기관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
합전군 홍수피해 합천댐 방류책임! 인재 결론경남 합천군이 이번 집중호우로 부터 합천군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것은 합천댐 홍수대비 수위조절 실패에 따른 "인재"라며 강력 반발 피해보상과 대책마련 촉구에 나섰다. 군은 10일 문준희 합천군수 명의의 "합천댐 홍수대비 수위조절 실패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지난 6일부터 합천지역에 내린 집종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것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적 재해가 아니라 합천댐의 방류 실패에 따른 "인재"라고 밝혔다. 군은 그 이유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그 피해의 90%는 황강 주변에 있는 마을과 농경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됐으며, 주변 지역서 벗어난 군의 남부와 북부지역의 수해 피해는 극히 미미 하다며 관리를 맡고 있는 환경부의 대책을 주문 했다. 특히 군은 합천댐이 그 방류량을 사전 예측이나 조절 하지 못하고 급격히 늘렸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피해는 무방비 상태에 노출 아무런 대책을 하지 못한채 물바다를 만들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 합천댐 홍수대비 수위조절 실패에 따른 촉구 기자회견/사진 합천군 제공) 합천군 촉구서 전문 요지 [합천댐 홍수대비 수위조절 실패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 합천군 군수 문준희 입니다. 우선 지난 집중호우와 합천댐의 과다한 방류로 인해 비 피해를 입은 수재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 합천군에는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됐습니다. 6일부터 지난 3일동안 300mm 정도의 비가 내려 저지대의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고, 산사태, 도로유실, 축대 등이 붕괴돼 많은 주민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은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 발생한 비 피해가 예견할 수 없었던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된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의 90%는 황강 주변에 있는 마을과 농경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됐으며, 합천군의 남부와 북부지역의 수해 피해는 극히 미미합니다. 이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기간에 합천댐의 방류량을 급격히 증가시켰기 때문이며, 수자원공사 합천댐 관리단은 지난 7일 오후 5시 수문 5개를 열어 초당 500톤을 방류하다 이날 오후부터는 초당 800톤으로 방류량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집중호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8일 오전에는 초당 1,200톤의 물을 그리고 오후에는 초당 2,700여톤의 물을 방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8일부터 하천이 범람하고 제방이 유실돼 황강 주변에 위치한 농경지 침수 435ha, 하우스 300동, 주택 63건(침수 62, 반파 1), 축사 8동 3,340두(한우 313, 돼지 3,000, 염소 27) 공공체육시설 31건(축구장, 합천항공스쿨 이착륙장, 수변공원 등) 도로시설 23건(도로침수 4, 토사유출 14, 기타* 5) 국가하천 8건(제방붕괴 1, 파이핑 5, 유실 2) 지방하천 4건 (제방붕괴 1, 호안유실 3) 산사태 8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해 133명(귀가 84, 미귀가 49)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유례없는 수해를 겪게 됐습니다. 특히 3,300여 마리의 가축이 갑자기 늘어난 물로 인해 떠내려가거나 폐사했으며, 그동안 비가 내려도 수해를 모르고 지내던 주민들이 가축과 가재도구를 떠내려 보내고 옷가지 하나 건지지 못한 채 임시대피소로 떠밀려 나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합천댐이 본연의 홍수조절 기능을 상실하고, 홍수를 유발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물 관리 정책이 환경부로 이관되기 전까지 합천댐 관리단은 집중호우 및 장마기간에 댐 수위를 40%정도 조절해 홍수에 대비해 왔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80%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지난달 31일에는 댐수위를 93%까지 상승시켰습니다. 환경부에서 합천댐 만수위 관리 이면을 들여다 보면 홍수조절 목적보다는 환경보전이라는 미명 아래 낙동강 녹조 및 염도조절과 광역상수도 취수원으로 활용코자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 10월 태풍 미탁 내습시 초당 500톤을 방류하여 밭작물 피해 농가가 많이 발생해 수자원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으나 이에 아랑곳 하지 않았고 올해는 집중호우시에 어마어마한 방류량인 초당 2,700톤 정도를 방류해 합천군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합천댐은 다목적이기는 하나 홍수 조절이 가장 우선인데 좋은물 맑은물 확보에만 눈이 멀어 이와 같은 참상을 초래하였습니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물관리 실책을 대각성 하고 현재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0. 8. 10. 합천군수 문준희
-
진주소년운동 100주념 기념전경남 진주시가 진주소년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주시청 1층 로비에서「진주소년운동 10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진주소년운동은 1920년 8월 전국 최초로 진주소년회가 발족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진주소년회를 이끈 주역은 강영호, 고경인, 강민호, 박춘성씨 등 이었다. 1921년 3월에는 강민호를 비롯한 8명이 독립만세운동을 벌이려다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기도 하였다. 진주소년회는 ‘어린이 날’제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1923년 방정환을 비롯한 강영호, 고경인 등 동경 유학생들이 색동회를 창립하고 처음으로 어린이 날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시대를 열다! 진주소년운동 100년’을 주제로 하여 ▲한국소년운동 깃발을 올리다! ▲100년 전 어린이를 만나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진주 등 3개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포토 존을 설치하여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제1전시 ‘한국소년운동 깃발을 올리다!’에서는 진주가 한국소년운동의 발상지임을 알리는 공간과 함께 진주의 옛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제2전시 ‘100년 전 어린이를 만나다’에서는 옛 동요, 잡지, 만화, 동화, 포스터 등 100년 전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게 활용되었던 자료들을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에서는 진주소년운동 100년 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성장한 진주를 만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전시는 진주소년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주가 우리나라 소년운동의 발상지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하였다”고 밝히고, “이 같은 진주소년운동의 토대가 있었기에 오늘날 진주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정신이 면면이 이어져 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리영달 (사)진주문화사랑모임 명예이사장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진주소년운동을 기억하고 알리는데 진주문화사랑모임이 늘 함께 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0일 개최된 개장식에서는 진주소년운동을 주도해 온 강영호씨 유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전시회 관람문의는 진주시청 문화예술과(☎ 055-749-5312)로 하면 된다.
-
사찰건립 노인상대 방문판매 사기 주의!정체불명의 종교를 사칭한 물품 판매, 시주 요구 등으로 지역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남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남해군 지역내에서는 정체불명의 종교를 사칭해 가가호호 방문하며 물품 구매와 사찰 건립기금 시주를 요구한다는 제보가 있어 특별 주의 와 함께 단속에 나섰다. 이들의 수법은 2~3인이 한 조를 이뤄 노인들이 거주 하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각종 생활 물품을 구매 하도록 권유하고 불자 노인들은 대상으로 사찰을 건립하는 데 시주를 요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 농촌 노인들이 고령화에다 비교적 사회 물정을 잘모르는 점을 악용 가족이나 친지 자식들은 들멱이며 접근하고 비교적 농촌 노인들이 절(불교)에 다니는 점을 착안 이를 악용 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군은 미등록·미신고 영업, 떴다방 등 낯선 사람이 가정을 방문했을 경우에는 일단 경계하고, 이름·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방문판매 등으로 물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를 먼저하지 말고 사실관계를 파악키 위해 자녀 또는 마을이장 등과 반드시 상의해 구입해야 하며 이미 구매등 사기를 당했을 경우 군청이나 112등에 신고 해야 한다고 당부 했다. 특히 군은 방문판매업이 고위험시설로 선정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판매 불법영업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노인들의 건강과 지역 사회의 집단감염등이 우려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문판매 불법영업으로 의심되는 행위 또는 소규모 가정방문 영업행위를 목격한 경우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 지역활성과(☎055-860-3194)로 즉시 신고를 당부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위반 사실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지만 노인들이 사전에 이를 인지 할수 있도록 자녀들이나 인근지인들이 미리 인지 시키는 역할도 중요 하다고"밝혔다.
-
경남 가족 힐링여행 언텍트 관광지 인기(사진은 언텍트 관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천시 비토섬의 개펼과 비토교의 경관) 경남지역 자치단체에 야외시설이나 캠핑장을 찾아 나만의 시간을 갖는 ‘언택트(Untact)’ 휴가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한적한곳이나 개인,가족단위로 여행과 휴식이 이뤄짐에 따라 숲놀이터,가족쉼터,캠핑장등 외부공간을 찾는 이유가 늘어남 것 때문으로 알려 졌다. 진주시의 경우 최근 진성면 월아산 내 청소년 야외 산림복합 시설인 우드랜드가 지난 5월 야외시설을 개방이후 최근 일일 방문객들이 평소 보다 70%이상 증가 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도심지 인근 천년야외 숲과 그늘 계곡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 하기 좋은 공간이 갖춰진데다 숲놀이터, 가족쉼터, 야외무대,산책로,자연학습로등으로 어우러진 힐릴공간으로 구성돼 이용 선호도가 높은 이유 때문이다. 함양군은 병곡면 소재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캠핑랜드의 경우 7월 개장이후 여름 성수기인 8월 말까지 금요일과 주말, 휴일은 대부분 예약이 완료됐고 평일도 90%이상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봉랜드의 인기는 지리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경관과 최신식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타 유사시설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조용한 휴식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 때문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이곳은 병곡면 원산리 일대의 94,000㎡ 부지에 숙박시설과 휴양의 캠핑용 야영데크, 먹거리관 등 체류형 힐링 시설로 100% 사전예매제 실시로 순수 이용객들만 찾아 조용한 휴식을 즐길수 있다. 또 산청군이 차황면 황매산 지락에 조성한 ‘미리내파크 오토 캠핑장의 경우 예약이 오는 8월 16일까지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캠핑장은 지난달 차황면 법평리 산1-27번지 일원 9100㎡ 부지에 일반야영장(15면)과 자동차야영장(18면), 샤워실과 화장실, 취사장, 주무대 등을 갖춘 시설로 은하수 처럼 맑고 자연적이라 하여 미리내캠핑장으로 명명 했다. 이용객들은 이곳이 단순한 캠핑장에 벗어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다는 차원으로 참가자들은 산상 음악공연,한지로 LED,자연소리 담기,동식물 관찰 하기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황매산의 야경을 감상하는 은하수 별빛 기행 프로그램도 운영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상품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한편 사천시는 사천시 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실안 관광지 일원,늑도도 인근에 대해 최근 야간 조명 시설과 케이블카운행 협약 사업등을 실시 가족관광 방문이 평소보다 15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일대의 경우 남해안 한려수도의 바다와 섬 해안선의 풍광과 맛집,식당,휴양시설 등이 잘 정비돼 가족 단위와 연인들의 힐링장소로 언텍트 휴가의 제격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사남면 능화숲과 정동면 대곡숲의 경우 잘 정비된 숲자체만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서포면 비토섬 일원의 경우 섬의 아름다운 자연 감상은 물론 이지역의 특산품인 바다전어회를 즐기는 가족여행객들도 간간히 볼수 있다. 또 합천군은 황강변에 설치된 오토캠핑장의 경우 주말과 휴일에는 현지 이용은 불가 할정도로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글고 있고 고성군 당항관관지와 읍 캠핑장의 경우 캠핑과 인근 해안 산책로를 함께 할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의 경우 이미 수많은 언택트 관광지가 지자체 마다 개발 운영 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상시 할용 할수 있도록 코로나 감염 예방,질병방역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심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성군 발달장애 돌봄이 모집(고성군 청사 전경)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발달장애학생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자를 8월 한 달 간 모집한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중·고등학교(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이 월 44시간의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제공기관에서 운영하는 2~4인의 그룹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준비를 돕고,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부모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만12세 이상 18세 미만으로 중·고등학교(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온종일교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등 다른 복지서비스 이용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 발달장애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재학증명서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문의 ☏055-670-2534) 모집인원은 20명 정도로 사업예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미달 시 매달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한편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7월 31일에 모집을 마감했고 8월 중에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
진주시 건강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건강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활동적 행동변화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진주시 관내 거주자 및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분야는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및 정책적 접근 △사회행태적 접근 △캠페인과 정보접근 등 3개 분야와 기타분야까지 총 4개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신체활동 친화적 거리․지역 디자인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청소년 및 노인 대상의 신체활동 △계단이용 촉진 표지 설치 등의 세부분야로 나누어 제안 받는다. 선정된 제안은 9월 중 제안발표회를 통해 공개되며 진주시 건강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보건소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의 건강정책에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한다”며 “다함께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진주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오토캠핑장 인기(산청군 황매산 미리내 오토 캠프장 전경) 경남 산청군이 황매산에 조성한 ‘미리내파크’ 오토 캠핑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차황면 황매산에 개장한 미리내파크 캠핑장(야영장 15면, 자동차야영장 18면)의 예약이 오는 8월 16일까지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캠핑장은 산청군은 지난달 차황면 법평리 산1-27번지 일원 9100㎡ 부지에 일반야영장(15면)과 자동차야영장(18면), 샤워실과 화장실, 취사장, 주무대 등을 갖춘 시설로 은하수 처럼 맑고 자연적이라 하여 미리내캠핑장으로 명명 했다. 군은 오토캠핑장을 단순한 캠핑장에 벗어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다는 차원으로 참가자들은 산상 음악공연,한지로 LED,자연소리 담기,별 보기,다양한 동식물 관찰 하기등 체험도 병행 한다. 특히 산청군 내에서도 청정한 지역인 황매산의 야경을 감상하는 은하수 별빛 기행 프로그램은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상품으로 기획·구성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황매산 캠핑 이벤트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개선점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수정·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밤에는 은하수 낮에는 청정한 자연과 멀리 천왕봉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약 등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관광진흥과 관광시설담당(☏970-7221~4)